한국선주협회는 15일 정기총회를 열고 장두찬 KSS해운 회장을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장 회장은 지난 95년 이후 10년 가까이 한국선주협회 수석부회장과 해무위원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한국항만학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