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캐피탈은 15일 강남구 삼성동에 강남지점을 개점했다. 신한캐피탈은 이번 강남지점 개점으로 각종 수입차 전시장이 밀집돼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오토리스 영업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남 테헤란로 주변에 위치한 기업의 리스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스, CRC 등 종합금융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