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남찬순)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갖고 2004년도(제51대) 임원진을 새로 선임했다. △서기=김현호 조선일보 논설위원 △기획=이인용 MBC 전문기자 △회계=김두우 중앙일보 논설위원 △편집=송영승 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 △감사=김기서 연합뉴스 편집국 부국장,이상석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 △편집위원=정진석 외국어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정규재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강병태 한국일보 논설위원,장정수 한겨레 편집국 기획위원,이현임 KBS 문화부장,신동욱 SBS 해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