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주가 상승이 없었던 CJ홈쇼핑에 단기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9일 홍성수 메리츠 연구원은 12월 소비심리지수 결과에 대해 긍부정적 요인이 혼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매우 느리지만 소비심리 회복이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했다. 홍 연구원은 소비심리 회복 기대감을 적극적으로 선반영한 종목보다 그동안 소외됐던 종목이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분석,CJ홈쇼핑에 단기 관심을 둘 만하다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