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수학 7대난제중 '포앵카레 추측' 풀어..러시아 과학자 페렐만 박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러시아 과학자인 그리고리 기샤 페렐만 박사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심오한 수학문제 중 하나로 3차원 공간에 관한 기하문제인 '포앵카레 추측'을 풀어낸 것으로 세계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그가 문제 해결에 성공하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7대 수학문제를 풀기 위해 설립된 미국 매사추세츠 소재 클레이 수학협회가 제시한 1백만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포앵카레 추측은 프랑스 수학자 앙리 포앵카레에 의해 1904년 제기됐다. 포앵카레는 비행기가 날아가는 3차원 공간을 이해하는 데 큰 업적을 이룬 학자로 2차원적 계산으로 3차원 공간에 대한 유사한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으나 수학적으로 입증하지는 못했다. 포앵카레 추측을 해결하면 우주공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세계 과학자들은 페렐만의 해법에 허점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점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클레이 매사추세츠 수학협회는 문제 해결자가 결과를 과학 저널에 발표한 뒤 2년에 걸친 검증에서 하자가 없어야 문제를 푼 것으로 인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페렐만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스테클로프 러시아 수학아카데미 연구원으로 미국에서 공부한 뒤 러시아에서 외부와 거의 격리된 채 연구에만 몰두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김양곤 전북대 교수와 남기붕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가 세계 일곱가지 수학난제 중 하나인 'P대NP' 문제를 풀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 교수는 오는 3월 인도의 SCIE급 논문집 'JAADS'에 게재할 예정이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고등어 잡으러 바다로

      23일 오전 여러 척의 배가 선단을 이뤄 조업하는 대형선망 어선들이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출항하고 있다. 이들 선단은 국내 고등어 어획량의 80% 이상을 담당한다. 연합뉴스

    2. 2

      [포토] 함양 잡히니 밀양…산불 진화나선 소방당국

      23일 오후 경남 밀양 삼랑진읍 검세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민가 인근으로 확산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산불 확산 저지에 나섰다.  뉴스1

    3. 3

      36년 만에 '붉은 달' 뜨는 정월대보름…내달 3일 개기월식

      내달 3일 정월대보름은 36년 만에 개기월식과 겹쳐 '붉은 달'이 뜰 전망이다.국립과천과학관은 정월대보름인 내달 3일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개기월식 특별 관측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개기월식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