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원강업 許松烈 명예회장 별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대원강업의 허송열 명예회장이 7일 오후 4시5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허 명예회장은 작고한 허주열 명예회장·허백 명예부회장과 함께 지난 46년 대원강업을 창립,58년 동안 자동차용 스프링만을 제조하며 이 분야에서 세계 10대 메이커로 성장시켰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남궁송자 여사,아들 재철 대원강업 부회장,재웅 댐코 사장,재헌 안양대 이공대학장,재성 한국은행 정책기획국 차장,딸 재선씨가 있다. 박상균 유로파 사장이 사위다. 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9일 오전 7시30분. 연락처 3010-2270

    ADVERTISEMENT

    1. 1

      "새해 '규제·통상·AI' 격랑 덮친다…법률 리스크 역대 최고"

      국내 6대 로펌 대표변호사들이 2026년 한국 경제를 ‘복합 위기의 해’로 진단했다. 새 정부의 전방위 규제 강화,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통상 압박, 인공지능(AI)발 산업 재편이 ...

    2. 2

      "판례 암기보다 분석역량"…AI시대, 로스쿨·변시 전환 속도

      법학전문대학원 교육과 변호사시험이 판례 암기에 치우쳤다는 비판이 커지자 법학 교육 현장에서 ‘표준판례’를 선정해 가르치자는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분석 역량을 ...

    3. 3

      삼성 D램 핵심기술 유출범, 공대 출신 검사들이 잡았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보기술범죄수사부가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로 이직하면서 D램 반도체 핵심 공정 기술을 유출한 삼성전자 전직 임직원 10명을 기소해 주목받는다. 수십조원의 국가적 손실을 초래한 사건의 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