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許松烈 명예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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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대원강업의 허송열 명예회장이 7일 오후 4시5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허 명예회장은 작고한 허주열 명예회장·허백 명예부회장과 함께 지난 46년 대원강업을 창립,58년 동안 자동차용 스프링만을 제조하며 이 분야에서 세계 10대 메이커로 성장시켰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남궁송자 여사,아들 재철 대원강업 부회장,재웅 댐코 사장,재헌 안양대 이공대학장,재성 한국은행 정책기획국 차장,딸 재선씨가 있다.
박상균 유로파 사장이 사위다.
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9일 오전 7시30분.
연락처 3010-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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