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해 보유를 유지했다. 5일 이승현 한누리 수석연구원은 소버린이 3월 정기주총서 SK 경영권 확보를 시도중이나 점차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추정했다. 또한 번호이동성 불확실성이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진단하고 SK텔레콤에 대해 보유를 지속. 이동성 불확실성이 다소 제거된 후 투자의견 상향을 검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