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6일부터 중소기업 구조조정채권 만기상환 고객을 대상으로 분리과세용 초단기 예금보험공사 채권 1천억원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정부보증 예보채는 투자기간이 3개월이며 금융소득 종합과세시 최고 세율인39.6% 과세 대상인 고객의 경우 연평균 금리가 5.65%(세후 3.41%)로 동일 만기 은행정기예금보다 1.50% 포인트 이상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확정금리부 상품이다. 1인당 판매 금액은 최고 한도 없이 1천만원 이상이고 동양증권 전국 지점에서개인 고객들에 한해 판매된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