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대표 김정상·노병렬 www.plenus.co.kr)는 99년 '(주)코아텍시스템'을 인수,'로커스홀딩스'로 출범한 회사로 영화·게임·음반제작 및 유통에 이르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군을 경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지난 2000년말부터 싸이더스를 시작으로 예전미디어·시네마서비스를 인수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손노리 및 넷마블을 인수하고,영화에서 게임에 이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불과 1년 여 만에 영화·게임·음반·연예매니지먼트를 총괄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급성장했다. 지난 5월 국내 최대영화제작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를 합병함과 동시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개칭하고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지난 8월말 '넷마블'과의 합병을 완료한 후 현재의 '(주)플레너스'로 사명을 다시 변경했으며,시네마 서비스와 국내최대 인터넷 포탈사이트 넷마블을 사업본부로 하여 복합상영관 '프리머스시네마'·음반유통업체 '예전미디어'·영화세트장 및 장비임대업체 '아트서비스' 등을 자회사로 두는 국내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각 사업군에 대해 독립성이 강한 사업부문으로 전문화하여 각 분야의 전문사업을 집중화하는 전략으로 각 사업군별 수익구조를 탄탄히 갖추어 지난해 85억원의 순이익을(합병 전 시네마서비스 수익부분 제외) 거뒀으며,향후 인터넷사업부문의 노병열 사장과 영화사업부문의 김정상 사장이 공동대표 체제로 영화 및 게임 등 2개 업종을 기반으로 다른 자회사를 유기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7 스타타워 28층에 자리한 플레너스는 건실한 경영구조와 사업전략으로 업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미래지향적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