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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용악 부회장 '역경을 이긴 10대 경영인' .. 중국 재경시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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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초 고문으로 물러나는 노용악 LG전자 중국지주회사 부회장이 중국의 유력 경제주간지로부터'올해 역경을 이긴 경영인 10선'에 선정됐다. 노 부회장은 중국 경제 주간지 재경시보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신랑왕이 최근 공동 선정한 '올해 역경을 이긴 경영인 10선'에서 8위로 뽑혔다. 10선 가운데 9위에 오른 대만 컴퓨터업체인 밍지의 리쿤야오 회장을 제외하면 유일한 외국인 경영인이다. 재경시보는 "노 부회장이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위기 속에서도 실적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렸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I love china' 캠페인을 펼쳐 중국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던 노 부회장에 대해 재경시보는 '멀리 보면서도 세부사항에 정통한' 인물로 평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 94년부터 중국 시장을 개척한 노 부회장의 경륜은 중국사업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중국 언론이 이를 인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노 부회장은 내년 1월부터 LG전자 중국지주회사 상임고문으로 일선에서 물러나 인재양성 등에 조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중국 지주회사 대표는 최근 사장으로 승진한 손진방 톈진법인 대표가 맡는다. 한편 올해 역경을 이긴 경영인 1위는 TCL의 리동성 회장으로 가전업계의 손실이 늘어나고 외자기업의 공세가 거세지는 추세에 대응,세계화 전략에 적극 나섰다는 점을 평가받았다. 베이징=오광진 특파원 kj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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