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29일 이호진 주 헝가리 대사가 2004∼2005년 임기의 유엔 군축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유엔 군축자문위원회는 1978년 제1차 군축특별총회 합의에 따라 설립됐으며,이 대사는 앞으로 군축 이슈들에 대해 유엔 사무총장에게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