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正이사 체제 전환 ‥ 10년 임시이사 체제 탈피 입력2006.04.04 12:15 수정2006.04.04 12: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상지대가 10년간의 임시 이사 체제에서 벗어나 내년부터 정이사 체제로 전환, 학교 운영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상지대는 교육인적자원부에 정이사 9명의 취임을 신청, 최근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정이사에는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와 김범일 제2가나안 농군학교 교장,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하죽봉 변호사 등이 선임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사 96% "현장체험학습서 학생 안전확보 어려워" 현직 교사 상당수는 현장체험학습 시 교사와 학생 안전확보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이 발표한 '현장체험학습 안전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사 96.4%가 ... 2 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재판행…구속은 피해 그룹 NCT 전 멤버 태일(30·문태일)이 지인들과 함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지난달 2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 3 "축구하다 깁스…쿵쾅거려 죄송해요" 위층 초등생의 편지 축구를 하다 넘어져 다친 초등학생이 아랫집에 층간소음 양해를 구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층간소음 양해 구하는 13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초등생이 힘을 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