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4분기 2800억원 흑자 전망..미래에셋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증권은 국민은행 4분기 흑자규모를 2천800억원으로 추정했다.
24일 한정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카드 상각채권 2조9,000억원매각으로 3천억원 이익이 환입되고 주식형수익증권 매각익 등에 힘입어 4분기에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
4분기 흑자규모를 2천800억원으로 제시하고 연간 1천억원 적자를 추정.
한 연구원은 정부지분 매각 마무리로 뚜렷한 호재도 악재도 없는 소강상태이나 LG카드 문제가 내년 1분기경 마무리되면서 국민은행도 턴어라운드 배경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