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23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총회를 열고 내년도(제51대) 총무에 남찬순 동아일보 심의연구실장을 선출했다. 신임 남 총무는 관훈클럽 기획담당 운영위원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남북교류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