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나증권은 실물경기 회복으로 내년 광고경기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하나는 올해 3~4분기를 기점으로 광고경기가 최저 바닥권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번호이동성이나 브랜드마케팅 확대가 예상되는 IT업종 광고 수요 증가에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