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행초모임(대표 차범석)은 제4회 허행초(虛行抄)상 수상자로 음악평론가 한상우씨를 선정했다. 한씨는 '기억하고 싶은 선국자들-한국 양악인물사'등의 저서와 교육·방송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7시 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