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4분기 경제성장률이 5%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17일 LG투자증권 이덕청 연구원은 11월 산업생산 등 예상보다 강한 경제지표를 고려할 때 당초 4분기 미국 성장률이 4%보다 높은 5%대를 점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지표호조와 저금리정책 지속 기대감으로 연말 세계 증시가 강세장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