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22위로 올해를 마감했다. 한국은 15일 밤(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발표된 2003년 연말 랭킹에서 6백64점으로 지난달과 같은 22위를 유지했고 작년 연말랭킹(20위)보다는 2계단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