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810선에서 횡보..외국인/프로그램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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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810선에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15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25분 현재 전주말 대비 9.54p 오른 815.62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7.40을 기록하며 0.29p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1억원과 1천16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반면 개인은 1천110억원 어치의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개장초 824선까지 뛰어오르기도 했던 종합지수는 오름폭은 다소 줄었으나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 덕에 810선에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나스닥 선물의 폭등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전력,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반면 기아차,삼성전기,삼성화재는 소폭 하락 중.
코스닥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4% 이상 오르고 있으며 KTF,LG텔레콤 등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반면 다음,옥션은 하락세.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