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항공료 인상 ‥ 내년부터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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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국내선 항공요금이 편도기준으로 1천5백원 오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일(탑승일 기준)부터 전쟁 위험보험료 추가 부담에 따라 국내 전 노선의 항공운임을 올리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01년 미국 뉴욕서 발생한 9·11테러 이후 전쟁이나 테러 등으로 피해를 보았을 때 항공사들이 제3자 피해자들에게 지급해야 하는 보험료 중 보험금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국가가 지급보증을 해왔는데 그 기한이 연말로 종료돼 더 이상 연장 보증이 안되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제주 편도 운임도 주중 7만1천9백원에서 7만3천4백원,주말은 7만6천9백원에서 7만8천4백원으로,성수기에는 8만9백원에서 8만2천4백원으로 각각 오른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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