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퓨센스는 12일 임시주총을 열어 온라인게임업체 나코인터랙티브의 홍문철 이사(40)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퓨센스는 최근 주식교환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나코인터랙티브에 인수됐다. 중앙대를 나온 홍 사장은 나코인터랙티브의 공동창업자이며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갤럭시게이트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