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은 한화석화에 대해 최근 PVC 제조마진 개선에 힘입어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2,214원으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1만3,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안 연구원은 중국내 PVC 재고가 적정수준 이하인 가운데 내년 2~3월중 대만 포모사 등의 정기 보수계획으로 당분간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