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데이콤 적정가를 하향 조정했다. 12일 굿모닝신한 김용문 분석가는 데이콤에 대해 음성서비스및 전용회선 모두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재무구조가 여전히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또 디지털멀티미디어센터(DMC) 등 신규 서비스는 내년까지 지연되고 파워콤과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보다 부진하다며 중립의견을 제시했다. 적정가는 1만780원에서 6850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