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배당성향 확대 어려울 듯..중립..굿모닝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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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2일 굿모닝신한 박성미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내년 평균전기요금은 전년대비 1.2%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박 연구원은 석탄가격 상승과 내년 전기요금 인하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추정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5.5%와 16.5% 하향 조정했다.
한편 한전이 배당성향을 확대하는 방안을 채택한다면 주가에 촉매로 작용할 것이나 한전 단독 기준 잉여현금흐름이 지속적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배당성향 확대는 가까운 시일 내에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중립과 적정가 2만3,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