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성신양회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11일 굿모닝 강관우 분석가는 성신양회에 대해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재평가 작업을 통해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또 영업이익 성장세가 내년에 정체되는 가운데 법인세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며 내년 8월 만기인 신주인수권(행사가격 5,989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적정주가 2만8,000원에 접근중이라며 중립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