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코어, 천안 전지공장 증산

입력2006.04.04 11:25 수정2006.04.04 11:26

유럽계 다국적기업인 유미코어가 전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충전지 수요로 인해 한국 전지 재료 공장에서 증산키로 결정했다고 다우존스가 9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천안 소재 유미코어 한국 공장의 증산은 올해 들어 2번째 이뤄지는것이라며 리튬이온 전지 생산에 필수적인 리튬 음극 재료를 연간 3천t 이상 생산할계획이며 실제 증산은 내년 상반기에나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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