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와 울산지방검찰청이 공동 주최하는 '2003 울산환경대상' 수상자로 한국바스프 울산유화공장(회장 김종광)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오덱(사장 정태석), 특별상에는 한국잠수협회 울산지부장 한춘근씨가 각각 뽑혔다. 한국바스프는 최근 15년간 환경개선에 2백78억원을 투자하고 오는 2006년까지 1백81억원을 추가 투자키로 하는 등 환경보전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