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하나로통신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8일 메리츠 전상용 분석가는 하나로통신에 대해 성공적인 외자유치에 따른 재무안정성과 가입자망개방,예상보다 빠른 3분기 순이익 흑자전환 등으로 인해 내년부터 연간기준으로 지속적인 흑자기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가를 4,920원에서 5.25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