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그래픽 등 특정 분야에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PC가 국내 중소업체에 의해 '매니아 PC'란 브랜드로 공급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7일 인텔코리아와 공동으로 국내 중소 PC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음악 영상편집 사진 게임용 등 4가지 분야의 전문가용 '매니아 PC'에 대한 기술과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MS와 인텔로부터 인증받은 이 브랜드 PC는 일반 사용자용과 전문가용으로 구분되며 나노컴퓨터와 씨에스컴퓨터,피알일일사 등 중소PC업체에 의해 모두 24종이 공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