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ㆍKTH 내년 좋다".. 동양증권 매수추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파크와 KTH 등 인터넷 후발주들의 내년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동양종금증권은 4일 인터파크에 대해 내년부터 이익 모멘텀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목표가 3천9백원에 매수를 추천했다.
KTH에 대해서도 KT그룹간 중복사업 구조조정 등이 마무리되고 내년부터 신규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적정가 1만6천원에 역시 매수를 권했다.
이 증권사 정우철 연구원은 "온라인 쇼핑몰은 적정규모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이 되면 추가 투자와 비용부담이 적어져 이익규모가 급증한다"며 "인터파크는 올해 하반기에 이 시점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KTH 주가는 1.65% 올랐지만 인터파크는 1.93% 내려 주가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