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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학년도 수능성적] 고3 교실 한숨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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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위권 학생의 점수가 떨어지고 전체 평균점수가 올라 중상위권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재수생 강세 현상까지 겹치면서 일선 고교에서는 진학지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전체 원점수 평균은 올랐지만 이는 재수생들의 강세 탓으로 실제 고3 학생들의 성적은 제자리 걸음을 했다는게 일선 학교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서울 화곡고 이석록 교사는 "상위권 점수는 떨어지고 중위권은 올라 입시지도가 상당히 어려워졌다"며 "중위권의 경우 1~2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사례도 많아질 것이고 상위권은 소신지원과 재수 사이에서 큰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휘문고의 이모군(18)은 "1점으로 합격이 결정되는 마당에 가채점보다 5점이나 떨어져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라며 "부모님과 상의해 재수를 할까 생각 중"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반면 재수생들은 '원하는 점수를 받았다'는 안도의 분위기 속에 각 대학의 입시요강을 분석하느라 분주했다. 지난해보다 10점이 올랐다는 재수생 양은실양(19ㆍ서울 중구 신당동)은 "목표 학과를 여러 개 세워두고 학원에서 구체적인 진학상담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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