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1:04
수정2006.04.04 11:05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인 삼성네트웍스(사장 박양규)는 미국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시스템즈로부터 'IP텔레포니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네트웍스가 이번에 취득한 자격은 음성과 데이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처리하는 차세대 기술인 IP텔레포니와 IP 기반의 컨택센터(콜센터)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영업,시스템 구축,프로젝트 관리,운영 등 6가지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