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현 수준에서 추가적 단기 상승은 오버슈팅이라고 판단했다. 27일 김정훈 미래에셋 챠티스트는 최근 한국 시장 단기 반등 원인을 예상을 넘는 美 지표와 건화물운임지수 재반등 가능성 그리고 美 GM,MS등 주요 종목군들의 키레벨 반등 영향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근 반등 과정에서 美 개인투자자 비관론적 시각이 대폭 축소되었으며 홍콩 증시도 최근 2개월간 매수 응집력 약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개도국 증시와 동행 내지 선행하는 美 장단기 금리차가 하락세로 전환된 점까지 고려하면 하락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