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산업대표가 주가조작 .. 17억 부당이득혐의 검찰고발 입력2006.04.04 10:47 수정2006.04.04 10: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닥 등록업체인 제룡산업의 대표이사가 증권회사 직원과 짜고 회사 주가를 조작해 17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제룡산업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박모씨와 A증권사 직원 등 4명을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 시세조종 가담 정도가 낮은 일반투자자 2명은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서 죽쑤고 있다더니…"이게 무슨 일" 개미들 화들짝 중국 시장 부진이 지속되면서 급락했던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최근 한 달 새 20%나 급등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13일 전저점 대비 약 21% 상승했다. 그간 주력 시장... 2 주부들 저녁마다 '이것' 찾는다…코스트코서 '인기 폭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역대급 실적이 보이는데 주가는 전고점(2022년 5월 3일 20만9000원) 대비 37.75% 하락했다.호실적에도 엉덩이가 무거운 롯데칠성 이야기다. 이 회사는 1950년 설립 이후 국내 대표 음료 기업으로서 201... 3 "이만큼 밀리고 반등했는데"…FOMC·BOJ 불안 여전 [주간전망] 코스피는 추석 연휴를 마치자마자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라는 대형 이벤트를 맞아야 한다. 이튿날엔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결정회의가 열린다. 전문가들은 두 나라의 통화정책이 맞물리면서 엔 캐리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