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사장대행 '이주훈씨 선임' 입력2006.04.04 10:44 수정2006.04.04 10: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환카드 백운철 사장이 25일 전격 사임하고 이주훈 부사장(56)이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 외환카드측은 백 사장이 외환은행과의 통합 작업을 원활케하기 위해 사장직을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이 직무대행은 전남 강진 출생으로 고려대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생명과 삼성카드를 거쳐 올 4월부터 외환카드 부사장직을 맡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쉴더스, 2026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환 SK쉴더스가 국내 보안업계 최초로 기업의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한 온실가스(Scope 1, 2, 3) 배출량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SK쉴더스는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Scope ... 2 폐유리로 年12억병 생산…동원의 '포장혁명' 소주병, 맥주병 등 유리병과 비닐 포장재는 탄소 배출이 많은 대표 제품이다. 원재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탄소가 대량 배출되고, 재료를 몰딩하는 공정에서 고온·고압 등 에너지가 필요해서다.이 시장에서 국내... 3 EU 탄소국경조정 대응 지원 나선 정부 환경부가 내년 1월 전면 시행되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관련해 올해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과 ‘탄소중립 설비 개선’ 등 2개 분야에서 기업 지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