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Living] '신종석 한의원'..지금도 치질수술 입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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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치질로 며칠씩 입원하지 않고 고통을 적게 간단히 치질치료 받고 곧바로 퇴원하는 시대가 열렸다.
강남 신사역에 위치한 신종석한의원(www.chijil 119.com)은 한·양방협진으로 간단히 완치할 수 있는 최신통증차단항문치료법을 선보여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한·양방 협진 치료의 장점은 우선 입원하지 않고, 치질의 뿌리를 찾아서 확실히 결찰하기 때문에 거의 재발하지 않으며, 정상적인 식사와 배변을 하면서 상처가 빨리 아물게 하는 한방약을 복용함으로써 통증을 줄여주고 상처가 빨리 아물어 치료기간을 단축시킴으로써 가장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한방복용약에는 기와 혈을 보(補)하는 한방보약도 들어있어 수술 후 몸상태가 정상으로 회복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그래서 치질 수술 후 보름 안에 대부분 빨리 완치되며, 치료 시에는 의사와 대화하면서 편하게 치료받고, 대부분은 한약으로 치료받아 환자의 몸이 상하지 않는다.
통증이 적으면서 치료가 되는 이유는 치료후 물로 좌욕하는 것이 아니라 한방좌욕약을 사용하여 한약에 치료부위를 담금으로써 통증이 사라지고 염증도 없고 부종도 사라지기 때문에 초기치질은 한방좌욕약만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엄지손가락 한마디 이하의 치질은 치료 후 곧바로 정상생활이 가능하며 여러 군(群)에서 치질이 나오는 심한 환자는 일주일정도 휴식을 취해야 할 때도 있다.
항문 옆에 종기처럼 생긴 치루 환자는 치료 후 통증이 거의 없어 곧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지만 치루는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부치루라는 치료하기 힘든 상태가 되므로 초기에 간단히 치료받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한다.
변비로 인해서 항문이 찢어져 통증과 출혈을 유발하는 초기치열은 한약을 복용하고 좌욕약을 삽입해서 치료하면 수술하지 않고도 완치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치열이 오래돼 항문 밖으로 뾰족한 돌기가 생긴 만성치열은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는 것이 이 병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종석한의원은 만약 10년 안에 수술받은 부위가 재발할 경우 책임치료를 약속하며 한방의 장점과 양방의 장점을 결합해서 통증을 해소시키고 입원 않고 치료한다는 측면에서 획기적인 치료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02)516-5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