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이라크 대사관 피신안해" ‥ 외교부 입력2006.04.04 10:41 수정2006.04.04 10: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교통상부는 24일 이라크 주재 한국 대사관과 KOTRA 바그다드 무역관의 일시 피신보도와 관련, "주이라크 대사관을 제3국으로 옮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바그다드 주재 KOTRA 무역관 직원들의 요르단 암만행(行)은 일시 피신이 아니라 라마단 기간이 끝나 휴가차 가족들을 만나러 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권순철 기자 ik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두 달 동안 몰랐다…미국 '민감국가' 대응 놓친 정부 미국 에너지부(DOE)가 지난 1월 초 한국을 '민감국가' 분류 대상에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가 두 달간 미국의 동향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15일(현지시간) DOE에 따르면 한국은 조... 2 미국 '韓 민감국가' 지정에…여야 '네 탓' 공방 미국 정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여야가 '네 탓' 공방을 벌였다.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5일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로 인한 리더십 공백 속에서 적절한 외교... 3 이준석 "나는 솔로 25기 광수 헌신에 경의 표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ENA와 SBS 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한 지방 근무 의사 '광수'를 향해 경의를 표했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서 개업했다는 광수는 "동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