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내년 1월18일 全大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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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25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창당 후 처음으로 중앙위원회 전체 워크숍을 열어 총선 일정과 정치개혁안 등 현안을 논의한다.
총선 일정과 관련,열린우리당은 내년 1월18일 전당대회를 열어 당 의장을 비롯한 정식 지도부를 선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키로 했다.
이 경우 연내에 지구당 창당을 전체 지역구의 약 80%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1월26일 의원후보경선 관리기구를 발족,3월10일까지 공천을 매듭짓는다는 계획이다.
워크숍에서는 특검정국 등 정치현안 대책과 총선전략,당 조직안 등도 논의된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