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다음과 네오위즈에 대해 매수를 제시했다. 24일 허도행 연구원은 '2004년 인터넷산업 전망'에사 거래형 서비스가 상위 포털에 집중되면서 내년 2분기이후 성과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허 연구원은 올해가 웹보드게임의 해이었다면 내년은 온라인취업,VOD서비스,온라인음악,무선인터넷 등 다양한 거래형 서비스 들이 크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넷 광고 시장은 올해 상반기에 키워드검색이 크게 성장한데 이어 내년 상반기중 배너광고 단가인상으로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점쳤다.다만 게임포털은 정체현상이 지속될 수도. 투자 유망종목으로 다음과 네오위즈를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