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LG전자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했다. 20일 BNP는 LG전자 10월 매출에 대해 내수는 부진했으나 견조한 수출에 힘입어 전월비 9.7% 상승했다고 평가했다.특히 모바일 핸드셋 출하량이 기록적인 수준인 3백만대를 기록했으며 PDP 매출은 전월비 40% 상승했다고 지적. 그러나 긍정적인 10월 실적에도 불구하고 LG필립스 디스플레이 구조조정 비용 부담으로 인해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유지한다고 밝혔다.LG그룹에 대한 검찰 조사도 부정적 요인이라고 판단. 목표가 7만2,0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