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후판가격 인상 .. 내달부터 톤당 45만5000원 입력2006.04.04 10:29 수정2006.04.04 1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는 다음달 1일 주문물량부터 후판(厚板·두꺼운 철판)의 국내 판매가격을 종전 t당 40만원에서 45만5천원으로 인상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국내에서 연간 2백70만t의 후판을 판매하는 포스코는 이번 가격인상으로 올해에만 1백50억원,연간으로는 1천5백억원의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김병주 사재 출연…"홈플러스 소상공인 결제대금 지원" 김병주 사재 출연…"홈플러스 소상공인 결제대금 지원"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 롯데건설,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후원 롯데건설이 하남시 풍산동에 있는 보바스병원의 어린이재활센터에 감각통합치료실을 마련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한다.지난 13일 열린 기부자 현판 제막식에는 한정호 롯데건설 ... 3 삼성·LG 뒤에서 수천억 싹쓸이…'진짜 강자'는 따로 있다는데 한국의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중국 BOE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주요 플레이어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진짜 강자’는 따로 있다고 말한다. 특허료로 매년 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