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테스트(대표 김택진·www.easymarking.com)가 오답 표기시 OMR카드를 교환할 필요가 없는 신개념 판독기를 출시했다. 면적분할 인식방식을 이용해 오답을 몇 번 수정해도 면적을 가장 넓게 칠한 답을 정답으로 인식한다. 회사측은 "간단하게 점만 찍어도 인식이 가능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또 "카드 교환에서 오는 유지비용을 줄이고 수험자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시간절약 효과를 주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대당 2백1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0505)211-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