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KEC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4일 대투 이정 분석가는 KEC의 내년 예상 주당순익(6,285원)에 비해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9월 이후 공장가동률이 다시 80%대 중반까지 상승하며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현재의 미온적인 주가흐름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유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5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