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포럼(공동대표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조동성 서울대 교수)과 투명성포럼(공동대표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은영 한국외대 교수,최열 환경운동연합 대표)은 13일 오후 서울클럽에서 '깨끗한 기업,깨끗한 정부,깨끗한 한국'이란 주제로 포럼을 열고 기업의 윤리경영 촉진을 위한 사회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주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신철호 성신여대 교수,강철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김태곤 국민은행 준법감시인 등이 참석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