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 등 5개사가 14일부터 주식 매매가 시작된다. 오텍은 냉동·냉장탑차 및 앰뷸런스를 판매하는 업체로 올 상반기 1백18억원의 매출에 13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로체시스템즈는 반도체 및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라인에 설치되는 LCD 이송장비를 삼성전자 등에 공급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시스템통합(SI) 사업이 주력인 한국툰붐은 상반기 매출 53억원,순이익 2억원을 올렸다. 에스텍은 자동차 및 DVD용 스피커를 생산하고 있다. 한우티엔씨는 콘크리트펌프트럭 등의 생산과 함께 중고 건설장비를 매입,정비 후 재판매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