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야간증시(ECN)에서 5년만에 흑자전환한 새한이 정규시장에 이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정규장에서 약세를 보인 모아텍은 4% 이상 상승했지만 거래량이 1주에 불과했다. 새한미디어 광전자 STX 등도 3% 이상 올랐다. 동양철관 주성엔지니어링 평화산업 파라다이스 안철수연구소 한국기술투자 등도 2% 이상 상승했다. 반면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8% 늘어나는 등 실적호전에 힘입어 정규장에서 5% 이상 급등한 농심은 2% 이상 하락했다. 고려아연 현대엘리베이터 일진전기 LG산전 KEC 웅진코웨이 등도 하락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