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9:49
수정2006.04.04 09:51
e비즈니스 통합 솔루션 업체인인 씨오텍(대표 안동수)은 관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수입검사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문서 없는 전자관세청(e-Custom) 구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수입 관련 검사 결과에 따른 등록.신고 업무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PDA 단말기 기반의 모바일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