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원 서울대병원 소아과 교수는 최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6차 대한소아내분비학회에서 임기 2년의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지난 87년 소아내분비 질환의 유병률·발생률을 조사,질병의 등록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