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한국타이어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하는 한편 투자의견은 하향 조정했다. 4일 다이와는 양호한 3분기 실적과 긍정적인 내년 수익 전망을 고려해 목표가를 8470원으로 기존대비 31%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주가 급등으로 인해 추가 상승 여력이 감소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은 기존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낮춰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