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신영증권은 풍산에 대해 ACR튜브와 방산 매출 증가에 힘입은 4분기 영업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1만3000원 제시. 강일성 연구원은 7~8월 자회사 PMX의 US Mint 출하량으로 미루어 3분기 영업 흑자가 기대된다고 밝히고 美 3분기 GDP 성장률 발표치를 놓고 볼 때 향후 실물 경기의 호조세를 기대할 수 있어 PMX의 영업실적 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